2026 결혼축하금 지역별 금액·신청방법|서울·부산·대전·문경 비교

2026년 결혼축하금은 지역에 따라 지원 금액부터 신청 조건까지 차이가 꽤 큽니다. 대전은 부부가 모두 조건을 충족하면 최대 500만 원을 받을 수 있고, 경북 문경은 올해 혼인신고한 신혼부부에게 200만 원 상당의 지역상품권을 지급합니다.

그렇다고 결혼한 사람 모두에게 지원금이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같은 지역에 살더라도 혼인신고 날짜나 나이, 거주기간에 따라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서울과 부산처럼 현금 축하금 대신 예식비를 지원하는 사업도 있고요.

특히 혼인신고 후 1년 이내에 신청해야 하는 곳이 있어 기간을 놓치지 않는 게 중요합니다. 2026년 10월 9일 기준으로 실제 운영 중인 주요 결혼축하금과 지역별 신청 조건을 정리했습니다.

2026년 결혼축하금

2026 지역별 결혼축하금 비교

결혼축하금을 알아볼 때 가장 먼저 궁금한 건 역시 우리 지역에서 얼마를 받을 수 있느냐는 점일 겁니다.

현재 확인된 주요 지원사업을 비교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지역지원 금액주요 지원 조건
대전1인당 250만 원, 부부 최대 500만 원18~39세, 초혼, 대전 거주요건 충족
경북 문경부부당 200만 원49세 이하 부부, 거주요건 충족
경북 성주최대 700만원
․ 신청 익월 : 100만원
․ 첫지급후 6개월 마다 100만원씩 6회
․ 부부 중 1인이 관내주소인 상태로 혼인신고 하였을 것
․ 부부 모두 신청일 현재 관내주소이며 지급일까지 관내주소 유지할 것
경상북도 구미시100만원 카드형 구미사랑 지급구미시 거주하는 30~45세
경상북도 봉화군예식비용에 따라 차등지급(1,000천원 이하)결혼예식일 현재 봉화군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군 관내에서 결혼예식을 하는 자 (혼주 포함)
서울공공예식장 비품비 100만 원서울 거주 예비부부, 지정 예식장 이용
부산 수영구1회 200만원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인 수영구민(혼인신고 전 수영구 1년이상 거주)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구당 200만원부부 모두 계속해서 도내에 6개월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장흥군6백만원 지원(3회 분할)신청일 기준 장흥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는 법률혼 부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화순군부부당 결혼장려금 1,000만 원 지급(200만 원씩 5회 분할)혼인신고 전부터 남녀가 화순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하여 실거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군결혼장려금 가구당 최대 500만원 지원(3년간, 3회 분할지급)결혼축하금 신청일 기준, 신청일 직전까지 부부 모두 계속해서 도내 6개월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광군결혼장려금 500만원 지원
– 2년간 3회 분할지원
부부중 한명이라도 혼인신고일 기준 영광군에 1년 전부터 계속하여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하는 49세 이하 남자 또는 여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남군결혼 장려금 300만원혼인신고일 이전 1년 이상 관내 주소를 두고 있었으며(부부 중 1명 이상) 지원 신청일 기준 부부 모두 관내 주소를 두고 있는 부부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세대당 1,000만원 4회 분할 지급부부 모두 혼인신고일 기준 전후 합산 1년이상 김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거주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결혼장려금 3년간 500만원 분할 지급혼인신고일 전까지 부부 중 한명이라도 무주군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자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부부당 1,000만원 3년 분할 지원부부중 1인이라도 2년전부터 계속해서 관내 주민등록 및 거주하고 신청일기준 현재 부부 2인 모두 관내 주민등록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1부부 당 결혼장려금 2백만원 지원혼인신고일기준, 혼인신고일 직전까지 부부 중 한명 이상은 고창군에 연속 2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자
경남 사천한쌍당 100만원(사천사랑상품권)혼인당사자 2명 모두, 최근 6개월이상 사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실제 거주하는 자
경남 산청결혼장려금 총 400만원 지급
– 신청시 100만원 지급 후 3년간 분할 지급
청년 결혼당사자 중 1명이상이 혼인신고일 현재 6개월이상 관내에 주민등록을 하고 혼인신고 후 부부 모두 관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하는 경우
경남 창녕결혼축하금 부부 1인당 100만원혼인신고일을 기준으로 3개월 이상 계속하여 군내에 주민등록을 하고 있고 1년 이내 결혼축하금 신청한 사람(단, 19~49세인 부부)
대구광역시 달서구청년부부당 30만원혼인신고 후 6개월 이상 달서구에 계속 거주하는 청년부부
충청북도 보은군신혼부부 세대당 6백만원, 3년간 차등 지급(1년차 100만 원, 2년차 200만 원, 3년차 300만 원)혼인신고일로부터 부부 모두 6개월 이상 보은군에 거주하는 18세 이상~50세 이하의 혼인신고 후 2년이 경과하지 않은 신혼부부 세대
충청북도 괴산군1백만원 지원결혼식일 현재 괴산군 주소 3개월 이상 두고 있는 결혼 당사자 또는 결혼 당사자 혼주
충청남도 논산시1부부당 700만원(3차 분할)
(1차 300만원, 2차 200만원, 3차 200만원)
혼인신고일 기준 계속하여 부부 중 1명이상 시에 6개월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
충청남도 태안군최대 600만원의 결혼장려금 지원나이제한 없고, 초혼재혼 여부 상관없이 신청가능, 혼인신고일 현재 남녀 모두 태안군에 주소지
충청남도 공주시(신청후) 150만원 (1차지급 1년 후) 150만원 (2차지급 1년 후) 200만원혼인신고일 기준 1년 전부터 공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자로서, 결혼장려금 신청일 기준 부부 모두 공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사람
경기도 여주시혼인신고 후 남녀에게 각 100만원 일시 지급혼인신고일 기준 1년 전부터 지급신청일 현재까지 여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는 경우

대전은 개인별 장려금이고, 문경은 부부에게 지역상품권을 지급합니다. 서울과 부산시의 일부 사업은 결혼식에 들어가는 비용을 지원하는 방식입니다.

결혼지원금, 결혼장려금이라는 이름으로 많은 지자체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어야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금액만 비교하기보다 누가 받을 수 있는지, 어디서 신청하는지, 실제 지급 방식은 무엇인지 함께 살펴봐야 합니다.

대전 결혼축하금, 부부 최대 500만 원

대전의 청년부부 결혼장려금은 지원 규모가 큰 편입니다. 조건을 충족한 사람에게 250만 원씩 지급하기 때문에 부부가 각각 신청해 선정되면 최대 50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소득이나 재산 제한이 없다는 점도 특징입니다. 다만 나이와 혼인신고, 주민등록 거주기간을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2026년 신청 조건

  • 나이: 혼인신고일 기준 만 18~39세
  • 혼인: 초혼 혼인신고자
  • 거주: 혼인신고일을 포함해 신청일까지 대전에 연속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 신청기한: 혼인신고일로부터 1년 이내
  • 지원금: 대상자 1인당 250만 원, 생애 1회

여기서 놓치기 쉬운 조건이 있습니다.

2026년 사업을 신청하려면 지난 2026년 6월 30일까지 대전으로 전입신고를 마쳤어야 합니다. 또한 대전청년포털에서는 반드시 혼인신고 전에 전입신고를 먼저 완료하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26년 9월에 다른 지역에서 대전으로 이사한 뒤 혼인신고했다면, 지금부터 6개월을 거주하더라도 2026년 사업에 바로 신청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부부가 각각 자격을 심사받습니다. 한 사람만 조건을 충족했다면 두 사람 몫인 500만 원을 모두 받는 것으로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2026년 대전 청년부부 결혼장려금 신청조건과 지급금액
대전 청년부부 결혼장려금 공식 안내 / 출처: 대전광역시

대전 결혼장려금 신청 방법

대전은 온라인으로 신청합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별도 결혼장려금 홈페이지가 아니라, 현재는 대전청년포털의 청년부부 결혼장려금 지원사업 페이지에서 신청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접수기간은 2026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입니다. 다만 개별 신청기한인 혼인신고 후 1년 이내 조건이 우선 적용되므로 연말까지 무조건 기다릴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신청할 때는 주민등록초본과 혼인관계증명서(상세) 등을 준비해야 합니다. 두 서류는 신청일 기준 일주일 이내에 발급된 것으로 제출해야 하며, 주민등록초본에는 과거 주소 변동 사항이 포함되어야 합니다.

신청 후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안내에 따라 본인 명의 전용계좌를 개설하고, 대전청년포털에 계좌정보를 별도로 등록해야 지급 절차가 진행됩니다.

위 대전 결혼장려금 신청 바로가기를 클릭 후 페이지 하단의 ‘신청하기’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부부 모두 대상이라면 각자 신청해야 합니다.

문의: 대전청년내일재단 042-719-8035~8037

문경 결혼축하금, 2026년 10월부터 신청

경북 문경시는 2026년 10월 6일부터 신혼부부 결혼축하금 접수를 시작했습니다.

지원 금액은 부부당 200만 원입니다. 다만 은행 계좌로 현금을 입금하는 것이 아니라 문경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합니다.

이번 사업은 총 100부부를 대상으로 하며, 예산이 소진되면 접수가 마감됩니다.

누가 신청할 수 있을까요?

  • 혼인신고일 기준 부부 모두 만 49세 이하
  • 2026년 1월 1일 이후 혼인신고
  • 부부 중 한 명 이상이 혼인신고일을 포함해 신청일까지 문경에서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 신청일 현재 부부 모두 문경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 혼인신고일로부터 1년 이내 신청

문경은 부부의 거주 조건을 특히 잘 살펴봐야 합니다.

한 사람은 문경에서 오래 살았지만 배우자가 아직 다른 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다면, 신청일 현재 부부 모두 문경에 주소를 두어야 한다는 조건에 걸릴 수 있습니다.

문경시 2026 결혼축하금 지원 대상과 신청 안내 공고
2026년 문경시 결혼축하금 지원사업 / 출처: 문경시

문경 결혼축하금 신청 방법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야 합니다.

신청 후 자격심사를 통과하면 신청한 다음 달 중순 이후 행정복지센터에서 상품권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현재 접수가 시작된 것은 맞지만, 100부부 가운데 얼마나 신청했는지 실시간 잔여 인원까지 확인되는 것은 아닙니다.

방문하기 전에 신청 가능 여부와 준비서류를 문의하는 편이 좋겠습니다.

  • 담당 부서: 문경시 정책기획단
  • 문의 전화: 054-550-6726
  • 공식 공고번호: 문경시 공고 제2026-1371호

문경시청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2026년 문경시 결혼축하금 지원사업’ 공고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시청 사이트 접속이 원활하지 않다면 담당 부서에 직접 문의할 수 있습니다.

서울·부산은 어떤 지원이 있을까?

서울과 부산도 결혼 관련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만 대전처럼 혼인신고한 청년부부 모두에게 일정 금액을 지급하는 구조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특히 과거 결혼지원금 공고를 현재도 신청 가능한 사업으로 착각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서울: 결혼살림비와 공공예식장 지원은 다릅니다

서울에서는 결혼·살림비용 100만 원 지원사업을 검색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 사업은 2025년에 진행된 시범사업입니다. 당시 서울시는 중위소득 120% 이하 신혼부부 1,000가구를 대상으로 결혼과 살림 장만에 들어간 비용을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했습니다.

하지만 신청기간은 2025년 10월 13일부터 24일인 작년까지였습니다. 이는 시범사업으로 올해 2026년에는 시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대신 2026년에는 별도로 ‘더 아름다운 결혼식 비품비 지원’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서울에 거주하는 예비 신혼부부가 서울시 지정 공공예식장에서 결혼하면 1쌍당 100만 원의 비품비를 지원하는 내용입니다.

  • 지원 금액: 예비부부 1쌍당 100만 원
  • 신청기간: 2026년 5월 28일~11월 28일
  • 신청기한: 예식일 최소 1주일 전
  • 신청방법: 탄생육아 몽땅정보통 온라인 신청
  • 지급방식: 지정 협력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카드 바우처

이 지원금은 통장으로 받아 자유롭게 사용하는 현금 축하금이 아닙니다. 지정 공공예식장에서 결혼하는 예비부부에게 예식 관련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또한 바우처 신청 전에 신한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아야 한다는 안내도 있습니다.

결혼식을 일반 웨딩홀에서 이미 마친 경우라면 이 사업의 지원 대상에 해당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부산: 수영구 결혼축하금 200만 원

부산은 거주하는 구에 따라 지원 여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수영구에서는 저소득층 결혼축하금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상자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가운데 혼인신고 당시 만 49세 이하인 사람으로, 조건을 충족하면 1인당 2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혼인신고 전에 수영구에서 1년 이상 계속 거주해야 하고, 신청할 때도 수영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합니다. 신청기한은 혼인신고일부터 12개월 이내입니다.

2026년 6월 1일부터는 기존 초혼 제한이 폐지되어 재혼자도 지원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하며, 신분증과 혼인관계증명서(상세), 통장사본 등을 준비해야 합니다.

문의: 수영구 가족행복과 051-610-4326

부산시에서도 공공예식장 작은 결혼식 지원사업을 운영합니다.

공공예식장에서 결혼하는 예비부부 가운데 한 사람 이상이 부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다면 신청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지원 금액은 예비부부 1쌍당 최대 100만 원이며, 예식 관련 실제 지출 비용을 지원하는 방식입니다.

다만 수영구 저소득층 결혼축하금 등 다른 지원사업과 중복 지원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두 사업을 모두 신청하려면 담당 기관에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광주·김해도 받을 수 있나요?

대전이나 문경처럼 금액이 명확하게 공고된 지역도 있지만, 결혼 관련 지원사업이 있다고 해서 반드시 현금 축하금을 지급하는 것은 아닙니다.

광주, 김해는 실제 거주지역과 사업의 성격을 나눠 확인하는 편이 정확합니다.

광주 동구: 2026년 결혼축하금 조례 시행

광주 동구는 청년부부에게 결혼축하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 조례를 마련했습니다.

2026년 1월 1일 이후 혼인신고한 부부부터 적용하며, 조례에 규정된 주요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 혼인신고 당시 부부 모두 19~39세
  • 혼인신고 후 12개월 이내
  • 부부 중 한 사람이 신청일을 포함해 직전 6개월 이상 동구에 계속 거주

다만 조례에 지원 근거가 마련됐다는 사실과 실제로 얼마를 지급하는지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지급액과 구체적인 지급 절차는 별도로 정하도록 되어 있어, 현재 확인된 조례만으로 200만 원이나 500만 원을 확정 지급한다고 안내하기는 어렵습니다.

광주 동구에 거주한다면 인구청년정책과(062-608-2311)에 2026년 실제 신청 가능 여부와 지급금액을 문의할 수 있습니다.

김해: 2026년 신청 공고 확인 필요

김해 결혼축하금도 검색되지만, 2026년 현재 신청할 수 있는 사업의 지원금액과 접수기간을 확정할 공식 공고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과거 지역별 결혼지원금 안내나 예산자료가 검색된다고 해서 올해도 같은 금액을 지급하는 것은 아닙니다.

김해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다면 김해시청의 최신 지원사업 공고를 확인하거나 인구정책 관련 담당 부서에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혼축하금 신청 방법과 준비서류

결혼축하금은 정부에서 전국 신혼부부에게 같은 금액을 자동 지급하는 제도가 아닙니다.

지자체마다 사업명과 신청기관이 다르고, 어떤 지역은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지만 직접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야 하는 곳도 있습니다.

신청 전에 아래 순서대로 확인하면 불필요한 서류 발급이나 방문을 줄일 수 있습니다.

1. 거주지역의 지원사업 확인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기준으로 시청·군청·구청 홈페이지에서 결혼축하금이나 결혼장려금을 검색합니다.

2. 혼인신고일과 거주기간 비교

혼인신고 전에 일정 기간 거주해야 하는지, 혼인신고 이후에도 주소를 유지해야 하는지 확인합니다.

3. 신청기한과 지급방식 확인

혼인신고 후 1년 이내인지, 해당 연도 사업 접수기간이 따로 있는지 살펴봅니다. 현금인지 지역상품권인지도 구별해야 합니다.

4. 준비서류 발급 후 신청

공고에 나온 서류를 준비하고, 공식 온라인 신청 페이지 또는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합니다.

결혼축하금 신청 전 지역·자격·기한·접수방법 확인 순서
결혼축하금 신청 전 확인할 네 가지 단계 / 출처: AI 생성 이미지

많이 사용되는 서류는 주민등록초본, 혼인관계증명서(상세), 신분증, 통장사본 등입니다.

하지만 필요한 서류가 모든 지역에서 동일하지는 않습니다. 대전처럼 발급일과 주민등록 주소이력 표시 방법까지 정해놓은 곳도 있으므로 신청 직전에 공고문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거주지역의 지원사업을 찾기 어렵다면 정부24의 혜택알리미에서 관련 복지·지원서비스를 검색해볼 수도 있습니다. 다만 모든 지역에서 결혼축하금을 지원하는 것은 아니므로 지자체 공식 공고를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신청 전에 특히 주의할 조건

혼인신고만 하면 결혼축하금을 받을 수 있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혼인신고는 기본 조건 중 하나이며 나이, 주소, 거주기간, 신청기한 등을 추가로 확인해야 합니다.

부부가 서로 다른 지역에 살고 있어도 신청할 수 있나요?

지역에 따라 다릅니다. 문경은 신청일 현재 부부 모두 문경에 주민등록을 두어야 합니다. 대전은 부부 각자의 거주조건을 따로 심사합니다.

재혼한 사람도 결혼축하금을 받을 수 있나요?

가능한 지역이 있지만 모든 지역에서 인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대전은 초혼 요건이 있으며, 부산 수영구는 2026년 6월부터 재혼자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했습니다.

결혼축하금과 예식비 지원을 함께 받을 수 있나요?

사업별 중복지원 규정을 살펴봐야 합니다. 특히 부산의 공공예식장 지원사업에는 다른 유사 지원사업과의 중복 제한이 안내되어 있습니다.

신청기간을 놓치면 나중에 받을 수 있나요?

혼인신고 후 12개월 이내처럼 개별 신청기한이 정해진 사업은 기간이 지난 뒤 신청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다음 해에 같은 사업이 계속된다는 보장도 없으므로 해당 연도 공고를 기준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결혼축하금을 신청할 계획이면 실제 주민등록을 둔 지역의 조건부터 확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특히 대전은 혼인신고 전 전입신고 시점이 중요하고, 문경은 부부 모두의 신청일 주소와 선착순 접수 여부가 중요합니다. 결혼 준비로 바쁘더라도 혼인신고일과 주소이력을 한 번 확인해두면 받을 수 있는 지원을 놓치는 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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